JTV전주방송은 2부작으로 구성된 JTV 시사다큐 판 ‘장애인콜택시, 인권을 묻다’를 연출한 김철·나금동·권만택 기자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을 받게됐다고 22일 밝혔다. 1월 수상작인 이 작품은 장애인콜택시의 문제를 심도 있게 다루고, 중앙정부 차원의 근본적인 대책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또 전북에서 365일, 24시간 운행을 이끌어내 지역방송의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는 의견을 덧붙였다. 김미진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미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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