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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페이퍼 매각설 또다시 지역사회 술렁

기사승인 2018.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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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최고의 경쟁력 있는 신문출판용지 업계의 리더이자 지역경제를 떠받치고 있는 전주페이퍼 전주공장이 매각설에 휘말리면서 또다시 지역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최근 한 경제지에서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한솔제지가 국내 증권회사와 회계법인 등에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보내 신문용지업체 전주페이퍼 인수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전주페이퍼 서울사무소 관계자는 본보와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일부 경제지에서 보도된 내용은 사실과 다르며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이 관계자는 “하지만 회사주주가 사모펀드이고 인수한 지 10년이 되었기 때문에 좋은 조건을 제안한 업체에 언젠가는 매각한다는 것은 사실”이라고 전했다. 한솔제지 역시 이와 같은 보도에 대해 “인수검토한 바 있지만 현재는 인수할 계획이 없다”고 공시했다.

이와 관련 한 시민단체는 “보도가 사실이라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지역주민이 느끼는 허탈감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충격”이라며 향후일정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주)전주페이퍼 전주공장은 지난 1965년 설립된 신문용지 및 출판용지 제조업체로 연간 82만톤을 생산하는 지역 중견업체이다.

현재 전주공장은 430명의 직원이 종사하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 연 매출액은 6천270억원에 이르고 있으며, 현재 미국계 사모펀드 모건스탠리 프라이빗에쿼티(PE)와 신한금융지주 계열 신한대체투자운용이 각각 58%, 42%의 지분을 갖고 있다.

한편, 전주페이퍼는 본사인 전주공장과 서울사무소, 청주공장을 운영하고 있었으나, 청주공장은 지난해 군산페이퍼 코리아에 매각됐다. 또한, 지난 2017년에는 경영실적 악화로 200여명에 이르는 퇴직희망자를 접수받는 등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실시한 바 있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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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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