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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상공인들, 삼성의 군산투자 열망 염원 활활

기사승인 2018.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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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군산 투자를 열망하는 지역 상공인들의 염원이 활활 타오르고 있다.

군산상공회의소(회장 김동수)는 3일 청와대를 비롯한 국무총리,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정·관계 요로에 삼성의 ‘전장(電 裝)’산업 군산 투자에 적극 나서 줄 것을 정식으로 건의했다.

 ’전장’은 전자장비 약자로. 자동차의 각종 모터 작동장치, 카오디오·내비게이션부터 엔진의 전자제어, IT 기술을 활용한 각종 편의·안전장비 등을 말한다.

군산상의가 발표한 건의서에 따르면 최근 군산은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중단과 한국GM 군산공장의 폐쇄로 조선, 자동차 협력업체의 줄도산, 인구감소, 요식업을 비롯한 자영업의 몰락, 관광객감소, 세수감소 등 지역경제가 초토화 상황에 몰렸다.

 이에 따라 정부는 군산을 고용·산업 위기지역으로 선정하고 다양한 지원책을 시행중이다.

 그러나 효과는 미미한 실정인 데다 설상가상, 최저임금과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등으로 아사(餓死) 직전에 직면할 처지에 놓였다.

 더구나 지난 5월 말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후 2개월이 지났지만 정부와 한국GM은 공장 활용방안에 대해 어떠한 구체적인 논의조차도 없는 현실이다.

 이런 가운데 최근 삼성의 군산투자설은 삼성의 전장산업 진출을 통한 한국GM 군산공장의 새로운 변화를 모색할 수 있다는 최적의 대안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삼성그룹 군산투자는 군산을 중심으로 한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와 전기상용차 글로벌 전진기지 구축에 적합하고 시너지 효과 창출이 예상된다는 점에서 군산 투자에 대한 타당성을 높여주고 있다.

여기에 삼성의 활발한 글로벌 투자는 군산 투자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삼성은 전장사업팀을 신설하고 전기차 분야 세계 1위인 중국 BYD사에 5천억원을 투자했다.

 또한, 커넥티드카용 인포테인먼트, 텔레매틱스, 보안, OTA솔루션 등 전장사업 분야 글로벌 선두 기업인 미국의 하먼사를 인수하는 등 미래산업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김동수 회장은 “삼성의 전장산업 군산투자야말로 실의에 빠진 군산시민에게 진정한 희망을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인 만큼 정부와 정치권의 대승적 노력을 간절히 바란다”고 강조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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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모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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