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요촌동, 초복 맞아 노인일자리어르신 삼계탕 대접
김제시 요촌동, 초복 맞아 노인일자리어르신 삼계탕 대접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18.07.1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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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 요촌동(동장 송해숙)은 17일 초복을 맞아 관내 음식점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23명을 대상으로 폭염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날 폭염 예방교육에서 연일 지속되는 폭염경보에 따른 작업 시 주의사항과 충분한 수분섭취 등 폭염예방 건강수칙을 꼭 지켜줄 것을 당부하고, 삼계탕을 함께 나누며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해숙 요촌동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안전사고 예방과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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