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원단체총연합회와 (주)꿈꾸는 아이(대표 손진곤)가 2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도내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한 진로 및 직업 체험장 제공 ▲전북교총에 소속된 유·초·중·고 청소년들의 진로 및 직업체험 활동 시 활동비 15% 할인 ▲진로 및 직업체험 체험활동과 관련된 정책·사업 ▲참여 교원들에 대한 지원 등을 추진한다.전북교총 이상덕 회장은 “미래 인재는 다양한 직업체험 및 경험을 통해 ‘창의’와‘ 인성’을 고루 갖춘 인재로 성장해야 한다”며 “4차 산업에서는 차별화된 교육 문화 조성으로 창의와 융합이 결부된 인재로 키워나갈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 전북교총에서는 이상덕 회장을 비롯 이강 부회장, 서남순 부회장, 백광흠 부회장, 오한섭 사무국장이 참석했으며, (주)꿈꾸는 아이에서는 손진곤 대표 외에 오춘택 이사, 조용철 본부장, 박정숙 과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김혜지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