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총 10개 팀(유치부5, 초등부5)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친구 소방관’이라는 곡으로 대상을 받은 진안 마이꿈 유치원은 오는 9월 12일, 13일 양일간 충주 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전라북도를 대표해서 출전하게 된다.
김일선 서장은 “어린이들이 즐기는 마음으로 경연대회에 참석해 더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대회준비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선생님과 학부모님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장수=이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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