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국유림 등 산림에서 발생하는 재난 및 사고 예방활동과 불법행위로부터 산림을 보호하고 건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두 기관은 산림이용객들의 안전한 산행과 산림보호활동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과 각종 불법행위로부터 산림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건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했다.
무주=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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