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레이터는 비상근으로 활동하며 입주작가 상견례, 지역예술가와 네트워킹, 월별 결과공유테이블, 결과공유전시회 등 완주 한 달 살기에 참여한 20여명의 작가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지원자격은 문화예술분야 전공자로 완주군에서 미술관, 박물관, 교육과 홍보, 전시 기획 등의 업무 경험이 있는 자로 최종 인터뷰면접 합격을 통해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동안 활동할 예정이다.
‘완주 한 달 살기’큐레이터 모집은 완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wfac.or.kr)에 접속해 지원서 다운로드 후 이메일(mail@wfac.or.kr)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완주문화재단 생활문화팀(063-262-3955)으로 문의하면 된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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