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전달위주의 방식을 벗어나 대화와 소통으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업무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개선해야 할 점과 애로사항을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2018년 하반기 중점 추진업무 설명과 치안성과 향상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성만 경무과장은 “시민에게 공감 받는 치안을 구현해 나가기 위해서는 내부소통이 우선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면서, 상호 간 존중 받는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서 후배들은 선배들의 경험을 배우고 후배들은 자유로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간담회를 활성화 시켜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