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연대, 서거석 전 교육감 후보 허위사실 유포로 고발
전북교육연대, 서거석 전 교육감 후보 허위사실 유포로 고발
  • 김혜지 기자
  • 승인 2018.06.25 16: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교육연대는 25일 이번 6·13 지방선거에 출마한 서거석 전 교육감 후보를 허위사실공표죄로 경찰에 고발했다

교육연대는 “서 후보는 지난 선거에서 발송한 공보물에 ‘전국 40위권 전북대를 1위로’라는 내용을 담거나 방송토론과 SNS 등에 전북의 기초학력이 ‘전국 꼴찌’라고 주장하는 등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고 밝혔다.

교육연대는 선거기간 서 후보가 주장한 5가지 허위 사실과 이를 반박하는 내용이 담긴 고발장을 이날 전주 완산경찰서에 제출했다.

김혜지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