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선]도의원 전주10선거구
[6.13지선]도의원 전주10선거구
  • 특별취재단
  • 승인 2018.05.24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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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의원 전주10선거구(진북동 인후1·2동 금암1·2동)는 더불어 민주당 소속 최찬욱 후보와 민주평화당 하대성 후보가 맞대결을 벌이고 있으며 노동당 김현탁 후보가 가세하고 있다.

 마당발로 통하는 최찬욱 후보는 6선 전주시의원 출신이며 시의회 의장까지 역임했던 관록을 앞세워 당선을 자신하고 있다.

 도의원에 당선되면 ▲시민에게 건강하고 쾌적한 삶 제공 ▲구직자 중심의 청년 일자리정책 추진 ▲젊은 부부에게 맘편한 육아환경조성 ▲양질의 어르신 일자리 확대 및 독거노인 긴급 지원서비스 강화 ▲서민과 영세중소상인 지원방안 강구 ▲종합경기장 개발방안마련 및 전북도-전주시 갈등 해소 등을 통한 지역발전 등을 약속했다.

 최찬욱 후보는 “도내체육인을 대표하는 전라북도체육회 부회장으로서 생활체육 활성화로 도민의 건강증진은 물론 전주시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고 전주시민의장 수상자회 회장에 선임돼 어느 한 곳도 소홀함이 없는 시정구현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며 ““좀 더 넓은 정치무대로 옮겨 전주와 전북발전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전북도민일보 편집부장 출신인 하대성 후보는 ‘우리동네 마당쇠’‘를 자처하며 “주인님이 부르시면 어디든 달려간다”는 각오로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10대 도의원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다가 고배를 마신 이후 지난 4년동안 지역봉사활동과 주민자치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도의회 입성에 성공한다면 ▲미세먼지 저감대책 마련 ▲ 산후조리 지원과 방과후 학교 확충 ▲드론산업진흥원 설립 등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금암동 지역 도시재생사업 추진과 진북동 세대통합협 복지관 건립, 마을버스 도입 등도 약속했다.

 하대성 후보는 “민주평화당은 도민들이 만들어낸 정당인데 도민들이 민주평화당을 외면하면, 정권는 전북을 버린다“며 ”평화당은 건강한 전라북도, 튼튼한 전라북도 만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정당이며 앞으로 마당쇠 하대성은 쟁기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노동당 김현탁 후보는 알바노동자의 권익 향상을 대표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최찬욱 더불어 민주당 67세

 -우석대학교 일반대학원 체육학과 졸업(체육학 석사)

 -전)전주시 의회 의장(8대 후반기)

  전)전라북도 시·군의회의장단 협의회장

  현)전라북도 체육회 부회장

 

  ▲하대성 민주평화당 55세

 -전북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물리학과 졸업

 -전)전북도민일보 편집부장

  현)민주 평화당 전북도당 대변인

  전북대총동창회 부회장

 ▲김현탁 노동당 26세

 -학력 미기재

 -현)아르바이트 노동조합 전북지부장

  현)기본소득 전북네트워크 운영위원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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