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원 마선거구 고미희 예비후보 선거운동 돌입
전주시의원 마선거구 고미희 예비후보 선거운동 돌입
  • 이종호 기자
  • 승인 2018.04.2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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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의회 고미희의원이 효자4동(전주시 마 선거구) 핵심공약을 발표하고 공식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고미희 예비후보는 25일 예비후보 사무소에서 ‘문화복지 1번지 효자4동 시대’를 선언하고 ▲전주삼천변 시민공원 조성 ▲효자4동 복합체육문화센터 건립 ▲국도1호선(박물관 간선도로) 확장을 3대 공약으로 내세우고 임기 내 추진을약속했다.

특히 삼천동과 효자4동, 서신동으로 이어지는 삼천 변에 한강시민공원에 버금가는 전주시민 대표 휴식공간으로 조성하고 시민공원에는 자연친화적 수영장과 체육시설, 캠핑장이 들어서고 천변부지를 활용함으로써 부지활용성과 예산절감을 동시에 이뤄내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교통체증구간으로 만년 정체를 빚고 있는 국도1호선(도교육청-쑥고개로)을 최대 10차선까지 확장해 전주시내 교통흐름을 개선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고미희 예비후보는 “효자4동은 인구 8만 명에 육박하는 소규모 도시이자 최고 주거비율을 보이고 있는 지역”이라며 “효자4동에 요구되고 있는 주거-복지-교육-문화에 대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는 주민의 친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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