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8.03.22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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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의 향연 ‘제4회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가 오는 29일부터~4월 1일까지 4일간 약 350개 부스 규모로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3홀에서 개최된다.

  부산에서 매년 개최되는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는 ▲지자체 홍보관 ‘대한민국 방방곡곡’ ▲지역 특산물관 ‘대한민국 맛의 향연’ ▲전통식품 주제관 ‘대한민국 전통 식품전’(전통주, 전통장, 다과 등) ▲식품산업 특별관 ‘대한민국 우수식품 스페셜전’ ,‘대한민국 6차 산업 특별전’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기간에 MBC와 지역민방KNN에서 박람회현장에서 특별방송을 진행하며 부산지역의 식품바이어들을 초청하여 참여한 지역 특산물 업체들 간에 다양한 구매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제4회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는 전국에서 지역 특산물박람회로써는 최고 박람회로 평가받고 있으며 전국의 우수한 특산물들을 새로이 발굴하고, 현장 직거래를 통해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 거리를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박람회를 찾는 많은 참관객들을 위하여 다양한 체험행사와 이벤트도 실시할 계획이다.

  전북도민일보 등 전국 각 지역의 대표 언론사들과 공동으로 기획된 이 박람회는 각 지역의 영세한 지역 식품업체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해결해서 지역 경제에 도움을 주고자 특별히 기획된 지역상생식품박람회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 관계자는 “이 박람회는 전국에서 경쟁력 있는 지역 특산물들을 참여 시켜 참가 업체들의 판매촉진 및 판로확대를 도모하여 대한민국의 식품산업발전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자 기획된 행사이며 특히 각 지역 지자체가 직접 참여 업체들을 선정했기 때문에 참여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타 박람회보다 더 견고하다.”라고 말했다.

 웰빙시대의 도래에 따라 “깨끗하고 믿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진 오늘날, 다가오는 제4회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가 각 지역의 청정하고 새로운 먹 거리로 지방 참관객을 어떻게 사로잡을지 기대된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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