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한식조리학교, 음식 창의 도시 네트워크 포럼 참석
전주국제한식조리학교, 음식 창의 도시 네트워크 포럼 참석
  • 김혜지 기자
  • 승인 2018.01.2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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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한식조리학교(교장 민계홍)가 최근 홍콩 마카오에서 열린 ‘국제 미식 포럼’에 참석해 맛의 고장 전주를 알리고 왔다고 23일 밝혔다.

 ‘국제 미식 포럼’은 유네스코 음식 창의 도시 회원국 간의 네트워크 교류를 통해 각국의 음식 문화 발전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이번 포럼은 지난해 유네스코 음식 창의 도시로 지정된 마카오가 5개국 회원국들을 초청하면서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됐다.

전주국제한식조리학교장인 민계홍 교수는 이 자리에 참석해 ‘한국 음식의 세계화’란 주제로 맛의 고장인 한식을 대표하는 전주 음식에 대해 소개했다.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설립된 국제한식조리학교의 인재 양상에 대한 내용도 발표했다.

민계홍 교수는 “이번 포럼을 통해 유네스코 창의 도시 간에 음식 정보를 교류할 수 있었고, 국제 한식 조리 학교를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였다”고 밝혔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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