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전북혁신도시 활성화 대토론회
제3회 전북혁신도시 활성화 대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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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10.1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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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전북도민일보, 정운천 국회의원실, 전북도
전북도민일보·정운천 국회의원실·전라북도는 ‘2017 전북혁신도시 활성화 대토론회’를 공동주최합니다. 오는 24일(화) 오후 2시부터 전북혁신도시 내 농촌진흥청에서 열릴 대토론회에서는 ▲한국 제3의 금융지대 조성,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밸리 구축, ▲혁신도시 이전기관과 지역의 상생방안이란 전북의 현안 과제들을 놓고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지혜를 모을 예정입니다.

지난 2015년 첫 토론회에 이어 올해로 3회를 맞는 ‘전북혁신도시 활성화 대토론회’에서는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과제를 진단하고자 합니다.

전북에서 중요한 경제중심축이 될 혁신도시는 미래전북의 새로운 성장동력입니다, 한국 제3의 금융지대 중심축에는 600조 원 규모의 운용자산을 관리하는 국민연금공단과 기금운용본부가 있습니다. 국민연금공단에 이어 올해 기금운용본부까지 이전을 완료, 명실상부 ‘국민연금의 전주시대’가 개막됐습니다. 이로써 전북은 서울 여의도 종합금융지·부산 문현 물류금융중심지와 함께 ‘국내 3대 금융허브’로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농생명 수도’인 전북의 특화분야는 단연 ‘스마트농생명’ 분야입니다. 그 중심에는 농촌진흥청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전북을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밸리’로 발전시키기 위해 농촌진흥청과 농생명 관련기관, 전라북도는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에 농생명식품산업과 지식기반서비스를 융복합시켜 미래전북을 스마트농생명분야 아시아 중심으로 거듭나려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북이 안고 있는 과제는 전북혁신도시 이전기관들과 전북이 한 살이 되는 것입니다. 이번 대토론회에서는 이전기관들과 지역사회의 상생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국토균형발전’이란 국가과제를 해결을 위해 실행된 혁신도시 프로젝트의 마지막 성공조건이 ‘이전 국가기관과 지역 간 상행’입니다. 정치권과 행정기관, 공공기관 등 각계 전문가들은 이번 대토론회를 통해 전북이 안고 있는 현안과제 해결을 위한 해답 찾기에 나설 예정입니다.

전북발전의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전북혁신도시 활성화 대토론회’에 애독자와 전북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당부드립니다.

- 일시 : 2017년 10월 24일(화) 오후 2시~4시
- 장소 : 농촌진흥청 오디트리움·대회의실·세미나실

- 주제 : 전북의 새 성장동력을 창출하자!
* 제1라운드 : 전북혁신도시 금융지대 정착방안 (주제발표 : 정운천 국회의원)
* 제2라운드 :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밸리 구축과제 (주제발표 : 이귀재 전북대 생명공학부 교수)
* 제3라운드 : 이전기관과 지역사회의 상생방안 (주제발표 : 김승수 전주시장)

주최 : 전북도민일보·정운천 국회의원·전라북도

 /전북도민일보 임직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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