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소방서 인명구조사 취득에 구슬땀
고창소방서 인명구조사 취득에 구슬땀
  • 남궁경종 기자
  • 승인 2017.10.1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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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소방서(서장 안준식)는 13일부터 다음달에 있을 인명구조사 자격시험에 대비하여 자체훈련에 온 힘을 쏟고 있다.

 훈련에 임하는 구조대원과 화재진압대원 5명은 광주 남부대학교 수영장과 고창군 실내수영장에서 스킨스쿠버 잠수 장비 숙달 훈련, 수상구조용 마네킹을 이용한 익수자 인명구조훈련, 기초수영 및 입영 훈련 등 수중특별훈련을 실시하며 또한 소방관서에서 맨홀 인명구조, 수평구조, 교통사고 인명구조 등 실전과 같은 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인명구조사 자격시험은 다양한 재난현장에 대비해 강한 전문 구조대원을 양성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전문1급,2급으로 나눠 실시한다.

고광호 구조대장은 "실제 상황과 같은 성과있는 훈련으로 모두 자격증을 취득 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더욱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고창=남궁경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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