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산학협력단 윤진훈 선생이 한국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 한국세무사회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15일 전주비전대에 따르면 지난 13일 감사장을 받은 윤진훈 선생은 전주비전대에서 국가자격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수험 환경을 제공해 세무사제도 발전에 기여해왔다.
또 한국세무사회의 자격시험 공동마케팅에 적극 협조한 결과, 전주비전대 시험장에서 세무자격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자 수가 전년대비 30% 증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윤진훈 선생은 “지역의 인재가 국가자격증 시험을 통해 능력을 키워나가는 일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사명감을 가지고 일해왔다”며 “세무사제도에 전주비전대힉교가 타 기관과 차별화된 전략과 수험자 니즈를 반영한 환경구축을 통해 최우수 시험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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