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산림조합 SJ산림조합상조 우수기관 선정
김제산림조합 SJ산림조합상조 우수기관 선정
  • 조원영 기자
  • 승인 2017.08.1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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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장 최우수상 표창
산림조합중앙회가 전국 142개 산림조합을 대상으로 평가한 SJ산림조합상조 부문에서 김제산림조합이 우수기관 선정과 함길권 조합장이 개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제산림조합(조합장 함길권)이 16일 SJ산림조합상조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함길권 조합장이 개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같은 성적은 산림조합중앙회이 전국 142개 산림조합을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로 김제산림조합은 올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SJ산림조합상조의 홍보에 앞장서 조합원들이 SJ산림조합상조가 기존 상조서비스와 차별화된 새로운 모델임을 알게 했다는 평가다.

 특히, 개인 최우수상을 수상한 함길권 조합장은 SJ산림조합상조 홍보를 위해 조합원을 직접 찾아다니며 홍보에 매진했을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에게도 찾아다니는 홍보를 펼쳐 김제산림조합이 우수기관에 선정되게 하는데 결정적인 기여 했다.

 SJ산림조합상조는 수목장림 분양 특별 우선권, 벌초대행서비스, 동영상제작, 임산물 인터넷 쇼핑몰 ‘푸른 장터’등에서 사용 가능한 ‘SJ바우처’제공 등 장례문화를 선도하는 통합 장례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함길권 조합장은 “산림조합에 애정어린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산주와 조합원 그리고 고객 모든 분들께 고마운 마음을 잊지 않겠다”며, “상조서비스뿐만 아니라 스마트뱅킹, 현대카드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며, 산주와 임업인의 어려움을 대변하고 임업인 소득증대와 지술지도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제공하기위해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제산림조합은 임업인과 조합원을 위해 산림경영 지도의 날을 정해 현지방문 기술지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임업용 면세유 공급, 서민금융지원, 상조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사업과 산주의 원활한 산림경영을 위해 대리경영사업, 양묘사업, 묘지관리, 나무병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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