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화 서장이 갑과 을의 마음가짐(자세) 등 서로간의 배려하고 존중하는 갑, 을 관계에 대한 특강을 시작으로 한수연 통일안보강사가 '지키자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안보강의, 강경오 SNS전문강사가 경찰력을 강화하는 새로운 힘 SNS라는 주제로 강의를 이어갔다.
직장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내가 갑이 될 수도 있고, 을이 될 수도 있는데 항상 어느 위치에서든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SNS 등 다양한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김종화 서장은 "항상 처지를 바꾸어 생각하며,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상호 존중해 가족 같은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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