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씨는 전북대학교 농생대 임학과 80학번 출신으로 졸업 후 독일 괴팅엔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그는 당시 받은 장학혜택을 후학들에게 돌려주고 싶은 마음으로 기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씨는 "대학 시절 받았던 많은 것이 지금의 나를 만드는 초석이 될 수 있었다"며 "당시 받은 장학 혜택을 돌려주는 일을 하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실천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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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씨는 전북대학교 농생대 임학과 80학번 출신으로 졸업 후 독일 괴팅엔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그는 당시 받은 장학혜택을 후학들에게 돌려주고 싶은 마음으로 기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씨는 "대학 시절 받았던 많은 것이 지금의 나를 만드는 초석이 될 수 있었다"며 "당시 받은 장학 혜택을 돌려주는 일을 하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실천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