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북테크노파크 ‘구인·구직 현장 면접의 날’ 개최
(재)전북테크노파크 ‘구인·구직 현장 면접의 날’ 개최
  • 김완수 기자
  • 승인 2017.06.2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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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전북테크노파크(원장 강신재)는 오는 29일 전북TP 2층 대강당에서 전라북도 제조업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전라북도 선도기업과 예비취업자간‘구인·구직 현장 면접의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새 정부 경제 화두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산기공㈜, ㈜데크카본 등 전라북도 선도기업으로 지정된 23개 기업이 직·간접적으로 참여하여 관리직, 연구직, 생산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83명의 채용이 이루어진다.

이번 행사는 전북TP가 전주고용노동지청, 캠틱종합기술원 등과 공동으로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을 홍보부터 면접, 채용까지 One-Stop으로 추진해 구인·구직난을 해소하고 지역에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취업을 희망하는 전북도민은 행사 당일 오후 2시에서 4시 30분까지 전북TP 대강당에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지참하고 방문하면 현장에서 채용상담과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부대행사로는 지역 일자리 유관기관에서 구직활동관, 직업선호도 검사관, 문서지원관, 사진촬영관 등을 운영해 방문하는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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