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탄약창은 그 동안 매월 참전용사 2명을 선정, 20만원의 격려금을 지급하고 명절마다 25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남모르는 선행을 베풀고 있었다.
이날 참전용사와의 기념 사진촬영을 시작으로 부대 소개 및 6.25 전쟁 안보영상 시청,6.25 의 노래 합창,병영생활관 견학 등 다채로운 행사를 전개하는 등 참전용사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6.25 참전유공자회 배양주 임실군지회장은 "우리를 잊지 않고 기억해주는 후배 전우들이 있어 감사하고 장병들의 씩씩하고 밝은 모습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고 자랑스럽다"며 감사의 표시를 전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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