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기관 80여명의 봉사자는 국수를 대접하고 둥근마음봉사단과 생활문화협회는 재능기부 공연을 펼쳐 어르신들에게 흥겨움을 줬다.
이날 격려 차 방문한 정헌율 익산시장은 일일이 어르신들의 손을 붙잡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바쁜 생활 속에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 해 주신 봉사자들께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와 함께 익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는 물티슈, 슬러시, 따뜻한 차 나눔을 통해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익산=김현주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