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천 의원(전주을)이 바른정당 지명직 최고위원에 임명된 것으로 26일 알려졌다. 바른정당은 소외 지역 몫으로 정 의원을 최고위원에 임명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로써 9명의 최고위원이 모두 임명됐다.

　박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