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재능시낭송협의회 장수회원 논개시낭송회 출범
전북재능시낭송협의회 장수회원 논개시낭송회 출범
  • 이재진 기자
  • 승인 2017.02.2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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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재능시낭송협의회(회장 김양원) 장수회원(대표 한병태)가 지난 24일 오후 7시 장수군 타코마농원에서 최영희 부대표의 진행으로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사)의암주논개정신선양회 김순홍 회장, 양성빈 도의원, 나종우 전북문화원연합회장, 논사모회 박광진 회장, 정영모 군의원, 국제한문화포럼 김관수 이사장, 송창점 백화여고교장 등 주요인사와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축하행사에서 여는 시는 이기철 시인의 ‘한 꽃송이 논개에게 받침’을 한병태 대표의 낭송에 이어 정영주의 색소폰 연주와 최진영 한국무용가, 닫는 시로 고두영 선생의 ‘주논개’를 정천모 시낭송가와 홍인표 단소의 콤비무대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전북재능시낭송협회 장수회원은 지난해 12월부터 매주 1번 한누리전당 내에서 이영미 강사를 주측으로 25명의 회원이 시낭송 교실에 참여해 지역문화가치 제고에 앞장서오고 있다.

논개시낭송회 회원가입을 원하는 사람은 전화 350-2545(최영희)로 문의하면 된다.

장수=이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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