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배드민턴협회(회장 김성기)와 배드민턴 선수육성후원회(회장 조선례)가 전주성심여중·고 배드민턴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가 23일 전주 고사동 ‘자연별곡’에서 마련됐다.
현재 전주 성심여중 배드민턴 선수단(코치 김문희)은 12명, 성심여고 배드민턴 선수단(코치 정소영)은 10명으로 구성되어 2017년도 대회를 위해 필승의 마음으로 열심히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임하고 있다.
이날 조선례 선수 육성후원회 회장은 “배드민턴 선수 학생들이 보다 더 나은 여건에서 더 훌륭한 기량을 연마할 수 있기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더 노력 하겠다”며 “더 큰 꿈에 도전하며, 끊임없이 노력해주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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