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국회의원(전주갑)은 26일 논평을 내고 “전날부터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의 전북 이전이 시작되었다”며 “기금운용본부 전북 이전을 축하하며 전북도민들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기금운용본부의 전북 이전은 ‘연기금 특화 금융허브타운 조성’에 크게 이바지함으로써 전북이 명실상부한 금융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기금운용본부 인력들의 주거, 교통, 교육, 문화 등 근무여건과 주거환경에 대한 지원을 통해 안정적으로 전북에 정착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들은 각별히 관심을 기울여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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