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팸투어는 전북도의 토탈관광 '한국체험 1번지'와 연계해 해외 관광객들을 공략하기 위하여 외국어가 가능한 SNS관광기자단을 초청하여 진안을 국내?외에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관광100선'에 선정된 마이산 탐방 후 세계 희귀 가위 1,500여점이 전시되어 있는 국내 유일의 가위박물관과 방문과 전북권 환경성질환 치유센터(애칭 진안고원 치유 숲)에서 힐링하는 체험을 갖는다.
군 관계자는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온라인 홍보마케팅이 아주 중요하다"며 "이번 팸투어를 통해 기자단이 보고 체험한 진안고원의 우수한 관광콘텐츠를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활용해 외국어로 SNS에 올림으로써 각국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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