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덕상 회장, 국민의당 중앙당 정책위원 부의장 임명
장덕상 회장, 국민의당 중앙당 정책위원 부의장 임명
  • 조원영 기자
  • 승인 2017.02.2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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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상 김제시 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이 지난 23일 국회의사당 내 사랑재에서 가진 국민의당 중앙당 정책위원 임명장 수여식에서 국민의 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임명됐다.

 장덕상 김제시 사회복지사협회 회장(전 김제시의원)이 국민의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임명됐다.

 김제시의원 재직 시에도 의정 활동 4년 동안 18개의 조례안을 발의해 김제시의회 의원 중 최다 조례발의 의원으로 주목을 받으며 정책통으로 입지를 굳힌바 있는 장덕상 국민의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선임으로 김제시는 물론 전라북도의 정책을 반영하는데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자타가 공인하는 사회복지분야 전문가인 장덕상 신임 국민의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의 선임은 사회복지사 및 사회복지 시설기관종사자 처우개선,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인권문제에 큰 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장덕상 회장은 임명소감을 통해 “탄핵정국과 정권교체를 위한 중대한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국민의 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이라는 중책을 맞게 된데 대해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사명감을 동시에 갖게 된다”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 국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정책 개발에 최선을 다해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임 장덕상 국민의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은 김제시의회 행정지원위원장과 김제시장 비서실장, 국회의원보좌관, 김제신문 편집국장, 전라북도사회복지사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는 김제시상생청소년수련원장과 김제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 김제제일사회복지관 운영위원장, 김제시니어클럽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전라북도 사회복지사협회, 김제사회복지관, 김제지역자활센터 운영위원 및 인사위원으로서 자타가 인정하는 사회복지분야의 명실상부한 전문가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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