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은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했다.
이번 브랜드 대상은 중앙일보가 각 부문별로 기초조사를 실시해 후보를 선정했으며, 소리축제는 소비자 리서치와 전문가 심사 등를 거쳐 공공 행정 지역축제 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박재천 소리축제 집행위원장은 "올해도 관객들의 사랑과 신뢰에 부응할 수 있는 최고의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올 가을 소리축제를 방문하는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동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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