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신)은 노후화로 인하여 지워진 공영주차장 6개소의 안전공간 확보를 위해 사회적 약자 전용 주차구역 도색을 9일까지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적 약자 전용주차구역 도색 작업은 오거리, 덕진광장, 삼천2동, 서신동, 중화산2동, 한옥마을 건물 공영주차장을 대상으로 장애인 30면 임산부 11면을 도색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개선공사를 통해 임산부 1면과 여성전용 6면을 추가로 확충했다.
현재 공영주차장 18개소에 사회적 약자 전용 주차구역을 장애인 132면, 임산부 28면, 여성전용 17면을 설치 및 운영하고 있다.
전주시시설관리공단 김신 이사장은 “사회적 약자 편의시설 개선으로장애인, 임산부 및 여성들을 위한 주차장 제공 및 사회적 약자 배려 문화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성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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