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우체국 집수리 봉사활동
전주우체국 집수리 봉사활동
  • 이종호 기자
  • 승인 2016.10.2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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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우체국(국장 강종천)은 24일 전주시 덕진동에서 홀로 거주하는 이모(75) 할아버지 집을 방문하고 사랑의 집수리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이 펼쳐진 주택은 20년 이상 된 낡은 주택으로 노후가 심하고 습기와 곰팡이로 도배와 장판교체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전주우체국 직원 10여명은 낡은 벽지와 장판을 새것으로 교체하고 주변을 깨끗이 청소해 줌으로써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강종천 국장은 “전주우체국은 앞으로도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에 지속적으로 집수리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며 "단순한 지원방식에서 벗어나 수혜자 필요에 맞는 맞춤형 지원활동을 전개 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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