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LINC사업단 창의문제해결 페스티벌 성료
전주대 LINC사업단 창의문제해결 페스티벌 성료
  • 남형진 기자
  • 승인 2016.10.2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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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김건회 교수)이 창의 인재의 육성과 확산을 위해 지난 22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 ‘2016 TRIZ(창의문제해결)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24일 전주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말 출범한 한국트리즈교육협의회의 창립을 기념하는 포럼과 지난 7일에 개최됐던 2016 TRIZ 전국경진대회 시상식 및 소통 리셉션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페스티벌 1부에서 마련된 포럼 행사는 대학에서의 킴스트리즈 김호종 대표의 ‘TRIZ교육이 왜 필요한가?’등 다양한 주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이어 펼쳐진 2부에서는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전북대학교 발바닥 청춘팀의 ‘고령화 소비자를 위한 IT사용상의 문제해결’, 최우수상을 수상한 전주대학교 리즈팀의 ‘한지윈도우필터’ 발표와 시상식이 열렸다. 

전주대학교 LINC사업단 김건회 단장은“이번 TRIZ 페스티벌을 통해 창의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가 육성·발굴되고, TRIZ교육이 확산돼 지역과 국가경제의 발전에 기여하는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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