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산학협력 EXPO LINC 페스티벌 캡스톤경진대회 입상
전주비전대, 산학협력 EXPO LINC 페스티벌 캡스톤경진대회 입상
  • 남형진 기자
  • 승인 2016.10.2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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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학교(총장 한영수) 정보통신과 전공동아리 학생들이 최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2016 산학협력 EXPO LINC 페스티벌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입상했다.

24일 전주비전대는 “2016 캡스톤디자인 전국 경진대회에는 전국 30개 LINC(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 참여 전문대학 60개 팀이 작품을 출품했다”며 “전주비전대 정보통신과‘픽셀’팀은‘태양광 발전효율 모니터링 시스템(지도교수 문용규, 참여학생 권요한 외 5명)’을 출품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장려상을 수상한 이번 작품은 환경 변화 등으로 태양광이 차단돼 발전량에 변화가 발생하거나 시설에 문제가 생겨 발전이 정지된 경우 이를 신속히 감지하고 조치함으로써 안정된 발전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설계한 것이다.

전주비전대 LINC사업단 문용규 단장은 “다양한 창의·융합 캡스톤디자인 과제를 발굴해 지원함으로써 학생들이 가진 창의적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캡스톤디자인이란 공학계열 학생들에게 산업현장에서 부딪칠 수 있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작품을 설계·제작하도록 하는 종합설계 교육 프로그램이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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