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요양시설로 완주군 비봉면에 위치한 빈첸시오의 집 창립 14주년을 맞아 미사와 함께 펼쳐진 이날 공연행사에서 이수남 회장과 조길순 부회장은 웃음드림 마술로, 임애경·이옥자 회원은 민요로 시설 입소자들을 위로했다.
한편 빈첸시오의 집은 14년전 무료 양로원 시설로 개소, 노인요양시설로 자리잡아 다양한 종류의 웃음, 미술, 음악, 회상, 원예, 작업, 요리, 운동 등의 치료 활동을 통해 시설 이용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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