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바로알기'는 공감 치안 실현을 위해 순찰 시 치밀한 관찰과 주민과의 대화로 범죄취약지 및 주민 요구 사항을 파악해 조기 관내파악 및 적응과 주민접촉형 '문안순찰'을 유도하는 지역경찰 활동이다.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신임순경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선배까지 각 지역관서에서 선정된 11명의 지역 경찰관들이 관내 범죄 발생지, 주민요구사항 등 지역특성에 맞는 치안정보를 발로 뛰며 수집하고 주민공감 치안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뽐내었다.
박성구 서장은 "각자의 노하우를 서로 공유하며 더욱 세심한 순찰 및 활동에 힘쓰고 주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공감 치안 실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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