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맞춤형 환경교육은 전문 강사들이 학교나 단체, 전주시민들이 원하는 날짜에 현장을 방문해 해당 교육생들의 연령과 수준 등을 고려한 눈높이 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올해 현재까지 총 158회에 걸쳐 진행된 찾아가는 환경교육에는 학생과 일반시민 등 총 3,844명이 교육에 참여해 환경보호와 쓰레기 분리배출의 중요성에 대해 배웠다. 찾아가는 맞춤형 환경교육은 시 자원위생과(063-281-2654)로 연중 신청할 수 있으며, 올해 교육일정에 따른 신청은 모두 마감된 상태다.
박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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