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배인권)과 전주시 국·공립 어린이집 연합회(회장 김은숙)는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27일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아동들에게 지속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부모교육, 실종유괴예방교육 등 전문적인 복지서비스를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1988년 전북 최초로 개관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종합사회복지관은 아동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인성교육, 부모교육, 실종유괴예방교육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배인권 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주시 관내 더욱 많은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한성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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