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 전주전파관리소(소장 박태영)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남원시 보절면에서 찾아가는 전파민원 현장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서비스는 보절면 주민들이 TV 시청 및 무선통신 등에 전파장애가 발생했을 때 적절한 서비스를 받기가 어렵고 전자파에 대한 불안감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위해 진행됐다.
전파민원 현장서비스는 전파서비스뿐만 아니라 어르신 들이 할 수 없는 전기 안전점검과 간단한 민원사항을 해결 해 줌으로써 큰 호응을 받았다.
전파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파서비스에서 소외된 지역을 대상으로 전파민원 현장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