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허브화의 성공적 실현을 위해 27일 제2차 정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7월 발대식 이후 추진실적, 미담사례 보고와 하반기 추진계획, 위원들의 역할과 협조를 당부하고 민관협력 활성화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삼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현하 민간공동위원장을 비롯해 29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맞춤형복지ㆍ지역사회복지협의체 홍보, 2016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 배분사업 및 지역자원 전수조사를 통해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주민이 주민을 돕는 풍토를 조성하고, 지역 주민의 복지관련 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기로 했다.
이승창 삼례읍장은 “모두가 행복한, 복지 르네상스 삼례실현을 위해 민관 협력 확대, 맞춤형 복지사업 강화, 건강하고 행복한 복지문화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완주=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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