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보건관련 공무원 역량강화 연찬회
부안군 보건관련 공무원 역량강화 연찬회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6.09.2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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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도 보건관련 부안군 공무원 역량강화 연찬회가 지난 23일부터 2일간 줄포만 생태공원에서 열렸다.

부안군 보건소(소장 김달처)주관으로 열린 연찬회에는 직원들을 비롯해 부안군 산하 보건관련 공무원 80여명이 참석해 보건업무 발전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업무능력을 배양해 건강에 대한 군민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찬회는 권근상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와 박철웅 전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을 강사로 초빙돼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과 ‘보건의료 정책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듣고 보건업무 추진방향을 모색했다.

김달천 보건소장은 “군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하면서 2014년과 2015년 치매관리사업과 암관리사업, 구강보건사업에서 전북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며 “앞으로도 부안군만의 특색있는 보건사업을 추진해 군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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