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27일 뜬봉샘 생태관광지에서 지방의제 21, 일반주민 등 30명을 대상으로 생태체험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이날 아카데미 참여자들은 생태해설사와 함께 금강의 발원지인 뜬봉샘과 생태공원을 탐방하며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의 중요성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마실길 걷기 행사와 연계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마실길 탐방 구간 내 생물다양성 조사를 실시하고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뜬봉샘 탐방 및 생태체험, 생태관광 영리더스 선진지 탐방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생태관광지 거점마을인 수분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생태관광 성공모델 선진지 견학을 실시할 예정이다.
장수=이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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