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묵 회장은 "한순간 실수로 아파하는 청소년들이 하루 빨리 상처를 치유하고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희망을 선물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하성 교장은 "이들이 우리 모두의 꿈나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및 지역사회에서는 퇴원하는 소년을 따뜻하게 맞이하여 다시는 나쁜 길로 빠지지 않도록 깊은 관심과 애정을 기울여 줄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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