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LINC사업단 한국TRIZ교육협의회 출범식 개최
전주대 LINC사업단 한국TRIZ교육협의회 출범식 개최
  • 김미진 기자
  • 승인 2016.08.2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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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 LINC사업단은 25일 오전 11시 창의융합형 인재양성과 확산을 위해 '한국TRIZ교육협의회 출범식'을 가졌다.

 전주대 교수연구동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날 출범식에는 영남대, 조선대, 순천대, 강릉원주대, 광주대, 삼성전자, 전북테크노파크, (사)한국트리즈협회, 킴스트리즈, ㈜지상 등 4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한국TRIZ협의회 출범으로 대학과 기업, 초·중등학교에서의 아이디어 교육을 통한 창의문제해결능력을 갖춘 인재의 양성은 물론, 사회의 각 부분에서 다양한 실용특허와 상품 사업화 등 가시적 성과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다.

 이날 한국TRIZ교육협의회 회장에는 차진아(LINC사업단 인력양성지원센터장) 전주대 교수가 취임했고, TRIZ교육의 성과 창출과 확산을 위해 '2016 전국TRIZ경진대회'를 10월 7일 전주대학교 온누리홀에서 열기로 했다.

 차진아 회장은 "한국TRIZ교육협의회 출범으로 학교, 기업 등에서 창의적인 문제해결능력을 갖춘 인재 발굴과 교육에 선택과 집중, 분담과 협업 등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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