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진안군성수면향우회 고향발전 간담회 열어
재전진안군성수면향우회 고향발전 간담회 열어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6.08.2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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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전진안군성수면향우회(회장 김종상)는 진안군 성수면 출신인 이형규 전라북도 정무부지사를 초청, 전주 한옥마을 식당에서 향우회원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향우회 발전뿐만 아니라 고향 성수발전을 위해 서로가 해야 하는 일이 무엇인지 인식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김종상 회장은 "고향 진안 성수에서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진안 도통리 중평 청자가마터 조성사업, 용좌권역 종합정비사업,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권 개조사업, 풍혈냉천 개발사업 등 다양한 사업들이 추진과 계획 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정무부지사님께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형규 정무부지사는 " 고향에서 많은 일이 추진되고 있는 것에 여러분들께 고마움을 느끼고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작지만 역할이 필요하다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재전진안군성수면향우회는 올해 5월 고향사랑 우의 전달과 7월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과, 어울림한마당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향 사랑을 널리 실천하고 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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