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해에탄올(대표이사 서상국)은 지난 24일 전주시 팔복동주민센터에 쌀가공식품 50세트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쌀 가공식품은 팔복동 지역 불우이웃에 지원될 예정이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는 창해에탄올은 ‘지역민과 교감하는 기업’이라는 모토 아래 자원봉사, 장학사업, 지역축제 지원 등 다양한 지역상생 및 사회공헌 활동 등 지역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오고 있다.
이에 대해 장수남 팔복동장은 “회사측에서 관내 불우이웃을 돕는데 힘써주시어 감사하다”며“창해에탄올과 지속적인 결연사업을 추진해 불우이웃들에게 더 따뜻하고 감동 있는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부된 쌀가공제품은 관내 저소득층 50세대를 선정, 따듯한 위로와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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