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거지원은 임원선출을 위한 투·개표 뿐만 아니라 저학년들을 위한 투표체험을 동시에 실시하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터치스크린 전자투표시스템은 종이 투표용지가 아닌 투표권 카드를 발급받아 투표기 화면에 나타난 후보자를 손으로 터치하여 투표하는 방식으로 특히나 개표결과를 신속하게 알 수 있다.
김제시선관위는 앞으로도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터치스크린 전자투표시스템을 이용한 선거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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