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고위공직자 숨진채 발견
남원시 고위공직자 숨진채 발견
  • 남원=양준천 기자
  • 승인 2016.08.2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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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직원 성추행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던 남원시청 고위 공직자가 21일 숨진 채 발견됐다.

 남원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남원시 대강면 월탄리의 야산에서 A국장(59)이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A씨의 친척이 발견했다.

 A씨는 지난 7월 남원시 하반기 정기인사 때 국장으로 승진으며, 여직원 성추행 의혹에 휩싸여 경찰조사를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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